▲<YONHAP PHOTO-1851> 문 대통령, 신임비서관 인사 발표 (서울=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24일 청와대 시민참여비서관에 강권찬 기획비서관실 선임행정관(왼쪽 사진부터), 신남방·신북방비서관에 김정회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실장, 국토교통비서관에 김이탁 국토교통부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상임위원을 내정했다. 2021.8.24 [청와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jjaeck9@yna.co.kr/2021-08-24 11:05:58/<저작권자 ⓒ 1980-2021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문재인 대통령은 24일 시민참여비서관에 강권찬 청와대 기획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을, 신남방·신북방비서관에 김정회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실장을, 국토교통비서관에 김이탁 국토교통부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상임위원을 각각 임명하는 등 비서관 인사를 단행했다. .
강권찬 시민참여비서관은 고려대 정치외교학과 출신으로, 문 대통령의 국회의원 시절 비서관을 지냈다. 현 정부 출범 이후 청와대에 들어와 국정기획상황실, 기획비서관실에서 일했다.
김정회 신남방·신북방비서관은 서울대 경제학과와 행시(37회) 출신으로, 산자부 미주통상과장·자동차조선과장·산업기술융합정책관·자원산업정책관을 역임했다.
김이탁 국토교통비서관은 서울대 경제학과와 행시(36회) 출신으로 국토부 주택정책과장·주택건설공급과장·도시재생사업기획단장·정책기획관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