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의 자회사 오스템파마가 구강세정기 ‘와픽’을 전국 롯데하이마트 200개 매장과 온라인몰에 입점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5월 출시한 ‘와픽’은 토탈 솔루션 덴탈 기업 오스템임플란트와 오스템파마가 24개월 동안 공동 연구하여 개발했으며, 실내 공간에 상시 비치 후 사용하는 ‘와픽 콤보’와 ‘와픽 휴대용’ 총 2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두 제품은 전국 롯데하이마트 440개 오프라인 매장 중 25일 기준 200개의 매장에 입점 되었으며 롯데하이마트 공식 온라인몰에서도 판매된다.
오스템파마 ‘와픽 콤보’는 구강세정기와 음파진동칫솔 기능이 결합된 일체형 모델이다. 일반 수류와 달리, 단초 간격으로 분사되는 강한 물 줄기 ‘맥동 수류’가 분당 1,400회까지 분사된다. 또한 분당 4만회의 음파진동으로 구강 내 구석진 공간 및 치아 사이의 좁은 틈까지 깨끗하게 세정하며, 치석 케어와 잇몸 마사지 효과까지 제공한다.
‘와픽 휴대용’은 ‘클린 모드’, ‘소프트 모드’, ‘마사지 모드’ 총 3가지 세정 기능이 있으며, ‘클린 모드’ 사용 시 맥동 수류가 분당 1200회 분사된다. 320ml의 대용량 물통이 부착되어 타사 대비 한 번의 물 보충으로 80초 이상 세정이 가능하다. 또한 향균 99.9%의 은 이온 필터가 장착되어 클린 케어를 구현한다. ‘와픽 콤보’와 ‘와픽 휴대용’ 모두 방수 최고등급(IPX7) 인증을 받아 안전성과 내구성을 확보했다.
오스템파마 관계자는 “와픽 구강세정기는 칫솔질의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 잇몸병을 관리하는데 뛰어난 효과를 자랑한다”며 “사용 방법이 다소 번거롭고 물리적 자극을 줄 수 있는 치간칫솔이나 치실에 비해 사용 방법이 간편하여 잇몸이 약한 노인분들도 부담 없이 사용하실 수 있다”고 말했다.
전자제품 전문 유통 판매사인 롯데하이마트 입점을 계기로 더 많은 고객에게 우수한 제품을 선보이며, 오스템파마는 구강 건강 관리 ‘생활 브랜드’로서 소비자의 인지를 높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