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껌도 기능성 시대다.
오리온은 기능성 표시 일반식품 ‘닥터유 업 클린껌’과 ‘닥터유 업 에너지껌’ 2종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닥터유 업 껌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정한 기능성 원료인 프로폴리스 추출물, 홍삼을 담았다. 보관 및 취식이 간편한 캡슐형 용기와 가성비를 높인 실속형 파우치 2가지 형태로 판매된다.
닥터유 업 클린껌은 특허 받은 구강 유래 유산균과 구강 항균 작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진 ‘프로폴리스 추출물’을 함유했다.
닥터유 업 에너지껌에는 피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홍삼을 함유했다. 씹을 때 ‘톡’ 터지는 과일향이 두 눈이 번쩍 뜨이는 상큼한 맛을 내며 ‘에너지드링크 맛’을 연상케 한다. 실제로 에너지껌 한 알에는 타우린 100mg(120g 제품 기준 5100mg)이 들어 있어 피로 회복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닥터유 업 껌은 바쁜 현대인들의 다양한 일상 상황에 맞춰 즐길 수 있도록 개발한 기능성 표시 일반식품 껌”이라며 “특히 마스크 착용으로 인한 답답함을 청량한 느낌으로 개선할 수 있어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