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사는 (2021-08-26 17:57)에 Channel5을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현대중공업지주의 종속회사인 두산인프라코어는 액면가 5000원의 보통주를 1000원으로 감액하는 무상감자를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로써 자본금은 3915억4614만 원에서 783억922만8000원으로, 발행주식수는 7830만9228주에서 7830만9228주로 줄게 된다. 감자 기준일은 올해 10월 12일이다.
회사 측은 감자 사유를 “재무구조 개선 및 주주 환원정책 기반마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