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인 오늘은 3기 신도시 첫 사전청약 결과가 공개된다.
부동산 정보회사 부동산114에 따르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이날 인천 계양지구와 경기 남양주시 진접2지구ㆍ성남시 복정1지구ㆍ의왕시 청계2지구, 위례신도시 등의 사전청약 당첨자를 발표한다. 이들 지역은 지난해 사전청약 제도가 부활한 이후 청약 신청을 받은 첫 지구들이다. 4333가구를 분양했는데 9만3798명이 청약을 신청하면서 청약 경쟁률이 평균 27.1대 1까지 올랐다.
경기 화성시 봉담읍 '힐스테이트 봉담 프라이드시티'와 인천 계양구 효성동 '계양 서해그랑블 더 테라스', 부산 동래구 사직동 '아시아드 삼정 그린코아 더 시티'에서도 청약 결과를 공개한다.
충남 아산시 탕정면 '아산탕정 브라운스톤 갤럭시' 오피스텔은 2일까지 청약 신청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