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은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3개월간 ‘해외주식 온라인수수료 0.07%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대상은 KB증권에서 해외 주식을 최초로 거래하는 프라임센터 (비대면, 은행연계) 계좌 보유 고객 중 이벤트 신청 고객이다. 신청 일로부터 12개월간 미국, 중국, 홍콩, 일본시장 거래 시 0.07%의 온라인 수수료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거래 국가 정규장 마감시간 이전 신청 시 당일 거래 소급 적용)
이번 이벤트를 통해 해외주식을 처음 거래하는 KB증권 고객은 수수료 부담을 낮출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고객 친화적인 해외주식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KB증권은 연초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미국 주식 무료 실시간 시세 서비스인 ‘미국주식 실시간 Lite’에 이어 중국 주식 무료 실시간 시세 서비스 ‘중국주식 실시간 Lite’를 8월부터 제공하고 있다.
미국 주요 업종/테마 분석, 미국 IPO(신규상장) 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화면을 오픈하여 보다 편리한 해외주식 거래환경 구축에 힘쓰고 있다.
또한 글로벌 6대 시장(미국·중국A(후강통, 선강통)·홍콩·일본·베트남·한국) 주식을 환전수수료없이 원화로 거래할 수 있는 글로벌원마켓(Global One Market)서비스는 2019년 1월 출시 후 현재 누적 가입 계좌수 100만에 육박하며 KB증권 해외주식 거래의 기본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
하우성 M-able Land Tribe장은 “글로벌 증시 투자를 통해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자하는 해외주식 첫 거래 고객들의 수수료 부담을 줄여 드리기 위해 금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유용한 해외투자 콘텐츠를 제공하고 거래 편의성을 제고하는 등 고객 만족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벤트 신청은 KB증권 홈페이지 또는 MTS ‘M-able(마블)’, HTS ‘H-able(헤이블)’ 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KB증권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