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오금동 43 현대. (사진 제공=지지옥션)
서울 송파구 오금동 43 현대아파트 31동 302호가 경매에 나왔다.
지지옥션에 따르면 현대아파트는 1985년 4월 준공된 21개동 1316가구 단지로 해당 물건은 14층 중 3층이다. 전용면적 170㎡에 방 5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주변은 아파트 단지와 근린생활시설이 혼재돼 있다. 지하철 5호선 방이역이 인접하고, 3·5호선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오금역이 가깝다. 방이역 주변 상업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고, 올림픽공원과 오금공원, 성내천이 가깝다. 주변 교육기관으로는 오금초등학교와 오금중·고등학교, 세륜중학교, 방산초·중·고등학교 등이 있다.
본 건은 신건으로 최초 감정가 17억7000만 원에 1회차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은 9월 6일 동부지방법원 경매 5계에서 진행되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입찰 기일이 변경될 수 있다. 사건번호는 2020-44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