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마동석 인스타그램)
배우 마동석이 마블 스튜디오의 새 영화 '이터널스'에서 호흡을 맞춘 안젤리나 졸리와 잡지 커버를 장식했다.
마동석은 12일 자신의 SNS에 영화 잡지 커버 사진을 올리고 해시태그로 “#이터널스 마블”이라고 적었다. 사진에는 개봉을 앞둔 영화 ‘이터널스’의 히어로 길가메시(마동석), 테나(안젤리나 졸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터널스’는 수천 년에 걸쳐 그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살아온 불멸의 히어로들이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인류의 가장 오래된 적 데비안츠에 맞서기 위해 다시 힘을 합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마동석이 마블 스튜디오 작품 중 처음으로 한국인 슈퍼히어로로 출연하며, 리차드 매든, 쿠마일난지아니, 로런리들로프, 젬마 찬 등이 함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