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은 라오스 비엔티안 공공사업교통국에서 발주한 메콩강변 2차 종합관리사업을 10일 수주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은 공사 예정 지역. (사진 제공=동부건설)
동부건설은 올 6월에도 금호건설과 함께 캄보디아 홍수 피해 저감 사업을 수주했다.
동부건설 측은 "동부건설이 항만, 터널 등의 토목 공사에 강점이 있는 만큼 EDCF가 조달하는 개발도상국의 인프라 조성 공사를 적극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라며 “올해를 해외사업의 기반을 다지는 원년으로 삼고 점차 그 영역을 확장시켜 과거 동부건설이 해외 진출의 선두에 섰던 모습을 다시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