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번째 백화점 전시장…주거공간 타입 전시관, 자재 라이브러리 등 구성
▲고객들이 'LX지인 인테리어 지인스퀘어 롯데백화점 구리점'에서 인테리어 바스 제품을 구경하고 있다. (사진제공=LX하우시스)
LX하우시스는 16일 롯데백화점 구리점에 대형 토탈 인테리어 전시장 ‘LX Z:IN 인테리어 지인스퀘어 롯데백화점 구리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부산 롯데백화점 광복점, 대전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에 이은 LX하우시스의 네 번째 백화점 내 전시장이다.
경기 동북부 지역 상권을 공략하는 차원에서 롯데백화점 구리점에 지인스퀘어를 선보이게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지인스퀘어 롯데백화점 구리점은 총면적 약 660m²(약 200평) 규모로 꾸몄다. 프리미엄 키친ㆍ바스ㆍ창호ㆍ바닥재ㆍ벽지ㆍ도어 등 주요 제품을 적용한 주거공간 타입 전시관부터 개별 제품의 특장점을 살펴볼 수 있는 자재 라이브러리 등으로 구성했다.
실제 구리 지역 아파트 평면도를 적용한 106m²(32평형)와 76m²(23평형)의 두 가지 모델하우스 공간도 있다.
자재 라이브러리에 있는 키친랩에서는 LX지인 인테리어 키친 제품만의 수납 성능과 최적의 주방가구 키높이 알아보기 등이 가능하다. 창호랩에서는 창호와 유리의 우수한 단열성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지인스퀘어 롯데백화점 구리점은 구리시와 남양주시 등 경기동북부지역에서 리모델링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이 꼭 방문해 봐야 할 인테리어에 필요한 모든 것이 갖춰진 전시장"이라며 "앞으로도 전국의 주요 핵심 상권에 있는 백화점들로 전시장 입점을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