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호석 부부 (출처=유호석SNS)
그룹 클릭비 출신 가수 유호석(에반)이 부모가 됐다.
25일 유호석의 소속사 블리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유호석이 지난 23일 딸을 품에 안았다”라며 출산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유호석의 아내는 예정일보다 3일 늦게 자연분만으로 아이를 출산했다. 다행히 산모와 딸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다.
유호석은 2019년에 7세 연하의 아내와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후 유호석은 한 방송을 통해 “아내와 2번 만나고 결혼을 결심했다. 연애와 결혼 생활을 하며 단 한 번도 싸운 적이 없다”라며 “아이를 좋아해서 가능한 한 빨리 2세를 갖고 싶다”라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유호석은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다. 1999년 그룹 클릭비로 데뷔해 활동하다가 2002년 탈퇴 후 솔로 가수 에반으로 활동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