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바이오엔테크의 우구르 사힌(오른쪽)과 외즐렘 튀레지 공동 창업자가 17일(현지시간) 독일 시청에 방문했다. 쾰른/AP연합뉴스
외즐렘 튀레지 바이오엔테크 공동 창립자는 30일(현지시간) CN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코로나19는 관리될 것”이라면서 “이미 관리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는 “다만 우리는 ‘새로운 정상’으로 돌아가야 한다”면서 “향후 수년간은 이 바이러스가 함께 할 것이기 때문”이라고 부연했다.
코로나 변이 관련 질문에는 “바이오엔테크는 지속해서 출현 가능한 변이를 평가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더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떨어진 면역 반응을 높이는 부스터샷(추가접종)이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면서도 “반응하지 않는 변이의 출현 가능성을 염두하고 지속적인 스크린을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