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사랑의 콜센타’ 마지막은 눈물바다…“멤버들 눈 퉁퉁 부어 만나”

입력 2021-10-12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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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출처=SBS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가수 이찬원이 최근 종영한 ‘사랑의 콜센타’를 언급했다.

12일 방송된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이찬원이 게스트로 출연해 “‘사랑의 콜센타’ 마지막 녹화에서 정말 많이 울었다”라고 털어놨다.

앞서 이찬원을 비롯한 ‘미스터트롯’ TOP6 멤버 임영웅, 장민호, 영탁, 정동원, 김희재는 최근 TV조선과 1년6개월의 계약을 마치고 원소속사로 복귀했다.

이에 따라 TV조선 ‘사랑의 콜센타’가 종영을 맞았으며 ‘뽕숭아 학당’에서는 멤버 임영웅과 김희재가 하차해 아쉬움을 안겼다.

이날 이찬원은 ‘사랑의 콜센타’ 마지막 녹화에 대해 “다들 정말 많이 울었었다”라며 “다음날 일정이 있어서 다시 만나는데 전부 눈이 퉁퉁 부어서 숟가락으로 찜질을 해야 할 정도였다”라고 털어놨다.

실제로 방송 당시 멤버들은 서로의 무대를 보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으며, 마지막 곡 ‘언젠가는’을 부르며 서로 얼싸안고 아쉬운 인사를 한 바 있다.

한편 이찬원은 1996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다. 2020년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최종 3위에 오르며 전성기를 맞았다. 최근에는 첫 미니앨범 ‘선물’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메밀꽃 필 무렵’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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