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 사당동 1133 동작삼성래미안. (사진제공=지지옥션)
서울 동작구 사당동 1133 동작삼성래미안 101동 1702호가 경매시장에 나왔다.
지지옥션에 따르면 동작삼성래미안 아파트는 2003년 2월 준공된 18개 동 896가구 단지로 해당 물건은 20층 중 17층이다. 전용면적 115㎡에 방 4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주변은 대단지 아파트와 근린생활시설이 혼재돼 있다. 지하철 7호선을 이용할 수 있는 남성역이 가깝고, 사당로 등 주요 도로를 이용하면 올림픽대로나 동작대교 남단 방면 진입이 매우 수월하다. 남성역 주변의 상업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삼일공원, 까치산공원 등 휴식시설이 가깝다. 주변 교육기관으로는 삼일초등학교와 신남성초등학교, 남성초등학교, 사당중학교, 성도중학교 등이 있다.
본 건은 신건으로 최초 감정가 13억7000만 원에 1회차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은 19일 중앙지방법원 경매 21계에서 진행될 예정이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입찰 기일이 변경될 수 있다. 사건번호는 2020-1108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