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출처=임영웅 공식SNS)
가수 임영웅이 팬들의 변함없는 사랑에 감사함을 전했다.
19일 임영웅은 공식 팬카페를 통해 “정말 대단하신 영웅시대 가족 여러분 덕분에 늘 행복하고 행복하다”라며 근황을 밝혔다.
앞서 임영웅은 지난 11일 발매한 KBS 2TV 주말극 ‘신사와 아가씨’ OST ‘사랑은 늘 도망가’가 지난 16일 ‘멜론 톱 100’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대세를 입증했다.
‘사랑은 늘 도망가’는 임영웅이 데뷔 후 처음으로 도전한 OST이며 이 곡으로 달성한 ‘멜론 톱 100’ 차트 1위 역시 데뷔 후 처음이었다.
당시 임영웅 측은 “새로운 시작에서 함께 만들어 주신 뜨거운 기적”이라며 “영웅시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축하드립니다!”라고 팬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기도 했다.
이에 임영웅 역시 “여러분들께서 신곡을 너무 사랑해주시는 덕분에 주변에서 아주 난리법석이다”라며 “너무 행복하고 감사하다. 대단하신 영웅시대(팬클럽)에 앞으로도 더 좋은 모습 열심히 준비해서 보여드리겠다. 늘 기대해주시고,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기쁨을 함께했다.
한편 임영웅은 2016년 디지털 싱글 ‘미워요’로 데뷔한 뒤 무명시절을 보내다 2020년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1위 하며 전성기를 누리고 했다. 현재 데뷔 후 첫 정규앨범을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