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 – 강경태 한국투자증권
- 기존 사업부의 탄탄한 내실은 그린 EPC의 밑거름
- 미국 대표 EPC사인 KBR과 비슷한 수주잔고 보유하고 있지만 더 높은 수익성 내고 있다
- 반면 수주잔고 대비 시가총액은 0.3배에 불과
- 대형 현장의 공정률 향상이 기대된다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만3000원으로 10% 상향
◇팬오션 – 나민식 이베스트투자증권
- 3분기 매출액 1조2263억 원(전년대비 +93.3%, 전분기대비 +8.5%), 영업이익은 1425억 원(전년대비 +126.5%, 전분기대비 +27.2%)를 전망
- 수익성이 개선 이유는 올 상반기에 확보한 용선선대 확장과 함께 BDI가 상승하면서 영업레버지가 나타나기 때문
- 벌크선 수주잔고는 낮은 상황
- 역사적 저평가 상황이라 말하기 어렵지만 BDI 상승 장기화 및 수익성 개선 생각하면 매력적인 주가 수준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9000원 유지
◇엔지켐생명과학 – 이동건 신한금융투자
- 자체 플랫폼 기술기반 전문신약개발사. 더불어 원료 의약품, 건강기능식품 사업을 영위
- 고무적인EC-18 CRIOM 2상 결과 발표. 기술이전 본격화 기대
- 기술이전 모멘텀, CMO 사업통한 수익창출 감안시 재평가 필요
- 향후 Zydus 코로나19 백신 CMO 사업본격화까지 기대되는 만큼 CMO 사업을 통한 유의미한 수익창출도 가능
- 투자의견 목표주가 제시안 함
◇와이엔텍 – 백준기 NH투자증권
- 매출 중 60%가 비 환경 산업(해운, 골프장 사업 등)에서 발생한다는 점에서 동종 업종 대비 저평가
- 올해는 영업이익 중 80%가 환경산업에 발생하고 있어 저평가 근거 약해질 전망
- 2021년 PER 8.4배로 업종 내 최고 수준의 밸류에이션 매력 보유
- 2022년 전국적인 매립 반입 가격 인상이 예상됨에 따라 최대 실적이 전망됨
- 투자의견, 목표주가 제시안 함
◇오리온 – 박상준 키움증권
- 양질의 성장이 결과를 만들다
- 오리온의 3분기, 4개국 합산 영업이익은 1155억 원으로 시장컨센서스 상회
- 신제품 효과 중심의 판매량 성장세 지속 가운데 중국·베트남 법인은 춘절 시점 차이에 따른 긍정적 효과 기대
- 업종 내에서 상대적으로 빠른 이익 개선 보여줄 것으로 전망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6만 원 유지
◇고영 – 박형우 신한금융투자
- 3분기 매출액 619억 원(+51%, 이하 전년대비), 영업이익 104억 원(+195%)으로 시장 컨센서스 하회
- 4분기와 2022년은 성장 방향성 예상
- 제조사(고객사)들의 투자재개가 확인되고 있다
- 미중분쟁의 결과로 기업들의 공장이전 및 자국내 투자도 확대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2만5800원으로 하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