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지난 19일부터 서피스 고 3 사전예약을 실시했다. (사진제공=한국마이크로소프트)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가 신형 태블릿PC ,‘서피스 고 3’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MS는 전날부터 온라인 쇼핑몰(쿠팡, 네이버)과 오프라인 매장(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내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인증 리셀러 매장)에서 서피스 고 3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서피스 고 3는 윈도우 11 운영체제를 기반으로 한다. 서피스 고 2(8세대 intel Core M) 대비 13% 빠른 성능을 가진 10세대 인텔 코어 i3 프로세서, 최장 11시간 사용 가능한 배터리도 장착했다. 무게는 544g으로 휴대성도 우수하다.
앤 르피시에 MS 컨슈머&디바이스 사업본부 한국·동남아·인도 지역 총괄 사장은 “윈도우11을 탑재한 서피스 고 3를 한국에 소개하게 되어 기쁘다”며 “서피스 고 3는 강력한 휴대성에 뛰어난 성능을 갖춰 생산성을 대폭 향상시킨 투인원 디바이스로, 윈도우11의 기능을 극대화해 업무, 학습, 여가 등 일상적인 활동에 최적의 성능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