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3분기 콘퍼런스콜
▲기아 EV6 (사진제공=기아)
기아는 첫 전용 전기차 EV6가 내년에 10만대 가까이 판매될 것으로 예상했다.
기아는 27일 서울 본사에서 열린 3분기 경영실적 콘퍼런스콜에서 "EV6 출시가 지연되면서 국내와 유럽에서 주문이 밀려있다"라며 "국내에서도 예상보다 수요가 강해 내년에 10만대 정도를 예측한다. 수요 변화에 따라 즉각 생산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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