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중소기업중앙회)
내달 1일부터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가 시행되는 가운데 중소기업계가 환영의 뜻을 밝혔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9일 논평을 내고 “금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단계적 일상회복 이행계획이 최종 확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표한다”고 밝혔다.
중기중앙회는 “그간 오랜 사회적 거리두기로 소상공인․자영업자의 피해가 누적된 만큼, 다소 늦은 감이 있지만 이제라도 방역 체계가 전환된 것은 다행스러운 일”이라며 “생업시설의 운영제한 완화부터 사적 모임 인원제한 해제까지 단계적 일상회복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중소기업계는 위드 코로나의 현장에서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를 통해 지속 가능한 K-방역 체계 구축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