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는 1일 '2021년 3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현재 SKC가 타겟하는 시장은 하이엔드급 하이퍼포먼스 컴퓨팅 시장으로 기존 컨슈머 시장과는 차이가 있다"면서 "AI, 데이터 센서에 들어가는 자율주행 서버 등의 시장을 타겟팅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파이낸셜 스토리상 2023년부터 1만2000스퀘어 미터(제곱미터)를 생산할 수 있는 캐파를 완성하려고 하고 있다"면서 "2025년까지 3500억 원 추가 투자로 연산 7만2000스퀘어 미터 캐파를 구현해 2026년에는 7000억 원 정도의 매출을 예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