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B2B관 부스 조감도. (사진제공=위메이드)
위메이드는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하는 ‘지스타 2021’에서 B2B 전시관에 참가한다고 2일 밝혔다.
위메이드는 국내외 파트너사들과 위믹스 온보드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사업 및 투자 상담을 진행한다. 장현국 대표의 미디어 간담회도 함께 개최할 계획이다.
특히 내년 말까지 위믹스를 기축통화로 하는 블록체인 게임 100개 출시를 목표로 위믹스 생태계 확장을 위한 비즈니스에 주력할 방침이다.
이번 지스타 2021 B2B 전시관은 회사의 퀀텀 점프를 이끈 ‘미르4’ 글로벌 흥행의 기반인 위믹스, 드레이코 등 ‘블록체인’과 ‘가상자산’을 주제로 부스를 구성했다. 부스 입구는 가상세계로 빨려 들어가는 듯한 몰입형 게이트로 꾸며 게임과 현실을 잇는 ‘관문’이자 ‘연결통로’를 표현했다. 전체 부스는 ‘블록체인 데이터’를 형상화한 방사형 라인 패턴으로 벽면을 장식해 블록체인 기업 이미지를 강조했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안전한 부스 공간 조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정기적 전체 방역을 할 뿐만 아니라 상주 인원 대상 1일 1회 자가검진 진행, QR 체크인 통한 방문객 관리 등 행사장 위생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