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까지 전기차 60% 이상으로 확대 계획
▲3일 오전 친환경 전기차를 이용한 '당일 배송 서비스'로 고객에게 상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현대홈쇼핑)
현대홈쇼핑은 업계 최초로 전기차를 이용한 '당일 배송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당일 배송 서비스는 서울 지역으로 배송되는 건에 한해 평일 오후 1시 이전에 주문하면 같은날 오후 10시 이전에 배송해주는 서비스다.
현대홈쇼핑은 당일 배송 차량 가운데 30% 정도를 전기차로 우선 운영한다. 이후 다음 달까지 60% 이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