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손실 1102억 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5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적자 폭이 722.4% 늘어난 것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4854억 원으로 전년 동기와 견줘 11.4% 줄었다.
삼성중공업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손실 1102억 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5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적자 폭이 722.4% 늘어난 것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4854억 원으로 전년 동기와 견줘 11.4%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