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컴백 8일 만에 코로나19 확진…활동 중단 “치료 전념할 것”

입력 2021-11-10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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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사진제공=YES IM 엔터테인먼트)

가수 임창정이 컴백 8일 만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9일 임창정의 소속사 YES IM 엔터테인먼트는 “임창정이 방송 녹화를 위해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았다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앞서 임창정은 지난 1일 정규 17집 ‘별거 없던 그 하루로’를 발매하고 본격 활동을 펼쳤다. 하지만 컴백 8일 만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활동에 빨간불이 켜졌다.

임창정은 후속곡 ‘나는 트로트가 싫어요’로 활동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확진으로 인해 모든 활동을 일시 중단하고 치료에 전념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일 발매된 임창정의 정규 17집 ‘별거 없던 그 하루로’에는 타이틀곡 ‘별거 없던 그 하루로’를 비롯해 후속 타이틀 ‘나는 트로트가 싫어요’ 등 총 10곡이 담겼다. 특히 타이틀곡 ‘별거 없던 그 하루로’ 뮤직비디오에는 황정민, 하지원 등 유명 스타들이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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