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본점 본관 미디어 파사드 (사진제공=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자아내는 외관 디자인과 함께 3분 가량의 스토리가 있는 미디어 파사드를 내년 1월 21일까지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140만 개 LED칩을 사용한 크리스마스 외관 스크린에는 움직이는 리본 위에서 외줄타기 쇼에 이어 다양한 크리스마스 아이템 등이 소개된다. 영상의 마지막에는 ‘매지컬 모먼트 포 유(Magical moments for you)’라는 메시지를 통해 행복한 연말을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