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기범(오른쪽) 한국감정평가사협회 초대회장이 15일 안충환 한국부동산연구원장에게 발전후원금 1000만 원을 전달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제공=한국감정평가사협회)
한국감정평가사협회는 송기범 초대회장(영동감정평가사사무소 소장)이 한국부동산연구원에 감정평가산업 발전을 위한 후원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후원금은 이날 오후 감정평가사회관에서 열린 후원금 전달식을 통해 전달됐다.
송 초대회장은 2019년부터 매년 1000만 원을 연구원에 발전기금으로 기부하는 등 감정평가업계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보여 왔다.
송 초대회장은 “감정평가제도가 국가 경제와 국민 재산권 보호에 큰 역할을 하는 만큼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이 필요하다”며 “감정평가산업 발전을 위해 미약하나마 꾸준히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