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이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2021년 해양안전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제공=해양수산부)
이번 회의는 2022년도 업무계획 수립 방향, 해양수산분야 주요 과제 추진 현황, 중대재해예방 등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기관은 부산항만공사, 한국수산자원공단 등 17개 공공기관과 수협중앙회, 한국선급, 한국해운조합 등 3개 유관기관이다.
문 장관은 “국민이 긍정적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정책을 많이 발굴해 내년도 업무계획에 반영하고 중대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예방체계를 꼼꼼히 구축할 것”을 강조할 예정이다.
아울러 “연말연시 느슨해 질 수 있는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와 공직기강 확립도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