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KPMG는 오는 29일 서울 마포구 라이즈오토그래프컬렉션에서 ’2021년 빅(BIG)3 의료기기 분야 성장 지원 세미나’를 개최한다.
25일 삼정KPMG에 따르면 삼정KPMG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BIG3 산업 중 바이오헬스 분야 의료기기 산업에해당되는 기업 및 재무적투자자(FI)를 대상으로 의료기기 산업 트렌드와 전략을 공유하고 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회계ㆍ세무 부문 주요 이슈 및 해법을 제시한다.
해당 세미나는 류광원 대신증권 주식자본시장팀(ECM) 팀장은 의료기기 산업 IPO 및 투자유치 전략을 안내한다.
이어 강창수 삼정KPMG 상무와 홍하진 상무가 각각 의료기기 산업 감리 동향 및 최근 회계 이슈와 세무 이슈 등을 설명한다.
강연 이후에는 세미나에 참석한 의료기기 기업을 소개하고 의료기기 전문 투자자 및 유망 의료기기 벤처기업과의 자유로운 네트워킹도 진행한다.
박영걸 삼정KPMG 재무자문본부 상무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K-바이오 헬스케어 대표주자인 의료기기 기업들이 의료기기 산업의 주요 트렌드와 회계, 세무 부문 주요 이슈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혁신성장산업 BIG3 분야로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차를 선정했다. 특히 바이오헬스 분야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센서, 소프트웨어, ICT와의 기술적융합을 거듭하며 미래 신사업의 기술적원천과 산업 흐름을 바꾸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