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특집] ‘한화 포레나 청주매봉’…청주 최대 매봉공원 품은 ‘숲세권 아파트’

입력 2021-11-25 18:00

박미선 기자 only@etoday.co.kr

URL공유
카카오톡

페이스북
X(트위터)

작게보기
기본크기
크게보기

▲‘한화 포레나 청주매봉’ 조감도(자료제공=한화건설)

한화건설이 충북 청주시 모충동 일원에 ‘한화 포레나 청주매봉’ 아파트를 12월 분양한다.

한화 포레나 청주매봉은 지하 2층~지상 29층, 21개 동, 전용면적 74~104㎡, 총 1849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 가구수는 △74㎡A 246가구 △74㎡B 49가구 △84㎡A 896가구 △84㎡B 366가구 △104㎡ 292가구다.

한화 포레나 청주매봉은 청주 최대 공원인 매봉공원을 품은 숲세권 아파트로 조성된다. 2023년 9월 건립 예정인 매봉공원은 여의도공원의 약 1.3배 면적에 달하는 29만5764㎡ 규모다. 기존 지형을 최대한 보존한 ‘산지형 공원’으로, 공원부지 내에는 정원, 휴게쉼터, 다수의 숲속체력단련장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단지는 차량 이용 시 모충로, 청남로 등을 통해 청주 각 지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고, 경부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등 광역도로망 진입도 쉽다.

교육 환경도 좋다. 모충초, 운호중·고, 충북여중·고 등이 단지와 가까워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단지 반경 3㎞ 이내에 홈플러스, 육거리시장 등은 물론 CGV, 청주종합운동장, 청주예술의전당 등 문화시설도 가깝다. 충북대병원, 법원청사, 충청북도청, 모충동행정복지센터 등 병원시설과 행정시설도 인접해 있다.

단지는 전 가구 남향 위주의 동 배치,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4베이 판상형 구조 설계가 특징이다. 입주민을 위한 스마트 시스템 등도 도입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