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키트 개발업체 씨젠이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 확산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씨젠은 29일 오전 9시 8분 기준 전날보다 10.71%(7700원) 오른 7만9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 확산에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오미크론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외부 돌기(스파이크) 단백질에서 기존 변이보다 두 배 정도 많은 32개의 돌연변이 부위가 발견된 새 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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