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오미크론’의 출현에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 등 제약주가 강세다.
29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일 대비 3.91% 오른 90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은 1.87% 오른 21만8000원에 거래중이다.
세계보건기구는(WHO)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발견된 새 코로나바이러스 변이를 ‘우려 변이’로 분류하고 이름을 ‘오미크론(Omicron)’으로 지정했다.
전 세계 각 국가는 변이 ‘오미크론’의 출현에 대문을 걸어 잠그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세계 CDMO산업의 중심에 서 있는 1위 기업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기존 항체 CMO에서 세포·유전자치료제(CGT), mRNA 원료 생산, 글로벌 CMO M&A, 제2캠퍼스 및 제5, 6공장 증설 등 성장 모멘텀이 풍부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셀트리온은 최근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가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로부터 정식 품목허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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