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전웅태ㆍ하대성ㆍ백지훈 등 다양한 스포츠 스타의 클래스 오픈 예정
(사진제공=탈잉)
온ㆍ오프라인 클래스 플랫폼 ‘탈잉’은 김자인 선수과 함께하는 클라이밍 오프라인 클래스가 판매 15초 만에 매진됐다고 30일 밝혔다.
26일 탈잉이 선보인 ‘김자인이 탈잉에 떴다, 클라이밍 오프라인 클래스’는 오픈 15초 만에 선착순 마감됐다. 해당 클래스는 암벽 여제 김자인 선수에게 직접 클라이밍 코칭을 받을 수 있는 오프라인 수업으로, 다음 달 17일 진행된다.
수업의 커리큘럼은 △김자인 선수와 함께하는 볼더링 △1대 1 맞춤 피드백 △무엇이든 물어봐 △싸인&포토타임으로 구성돼, 개인 맞춤형 코칭 교육을 할 예정이다.
탈잉은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현장 스태프를 충분히 배치해 안전하고 만족도 높은 클래스가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탈잉은 근대 5종 국가대표 전웅태 선수의 러닝과 하대성, 백지훈 전 프로 축구 선수의 축구 오프라인 클래스 등 스포츠 스타들과의 다양한 클래스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탈잉 김윤환 대표는 “안전하게 야외 스포츠를 즐기고자 하는 분들이 늘며 최근 스포츠 클래스가 인기를 끌고 있는 것 같다”며 ”앞으로 업계 전문가가 참석하는 클래스를 다양하게 기획해 많은 분께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