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비엔씨가 유상증자로 인한 주주가치 희석 우려에 급락하고 있다. 한국비엔씨는 2일 오전 9시 20분 기준 전날보다 19.15%(5200원) 하락한 2만1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유상증자로 인한 주주가치 희석 우려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비엔씨는 전날 운영자금 등 약 2000억 원을 조달하고자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주당 1만5650원에 신주 1300만 주(보통주)가 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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