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엠피대산)
미스터피자를 운영 중인 엠피대산이 국내 최고의 공연기업 클립서비스와 뮤지컬 공연 IP를 이용한 NFT-메타버스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엠피대산과 클립서비스의 NFT-메타버스 사업은 뮤지컬 공연 콘텐츠에 대한 IP를 활용하는 것이다.
클립서비스가 제공하는 공연 IP를 엠피대산이 피자 부문 마케팅에 1년간 독점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 또한, 양사는 다양한 공연 IP를 활용한 미스터피자의 굿즈와 NFT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
2000년에 설립된 클립서비스는 국내 공연예술계에 전략적 마케팅 및 매니지먼트를 최초로 도입했으며 20년 넘도록 한국 최고의 공연업계 리딩컴퍼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2019년 국내 최대 규모의 뮤지컬 전용 극장 '드림씨어터'를 부산에 설립해 지역과 국내 뮤지컬 시장 확장에 앞장서고 있다.
클립서비스는 공연 기획에서부터 투자, 제작, 배급, 티켓유통, 마케팅, 공연장 운영에 이르기까지 공연산업 전 단계에 걸쳐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공연전문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