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호텔앤리조트의 최상급 호텔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럭셔리 컬렉션 호텔(이하 조선 팰리스)이 프리미엄 소주 브랜드 '키(Khee)' 소주를 활용한 ‘키소주 칵테일 프로모션’을 6일부터 31일까지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조선 팰리스 24층에 위치한 1914 라운지앤바에서는 2021년 신규 론칭한 프리미엄 소주인 ‘키소주’를 활용한 전통주 칵테일 4종을 선보임으로써 고객들이 아름답게 펼쳐지는 서울의 시티뷰를 조망하며 이색적인 칵테일을 함께 즐기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1914 라운지앤바의 김대욱 헤드 바텐더는 지난 11월, 키소주 개발자 에바 차우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주관으로 LA 카운티 미술관에서 진행된 ‘LACMA 아트+필름 갈라’에 직접 참가해 키 소주를 활용해 개발한 4종의 전통주 칵테일로 게스트 바텐딩을 선보인 바 있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 선보이는 4종의 전통주 칵테일은 행사에 참여했던 스티븐 스필버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이병헌, 이민호 등 다양한 국내외 인사, 인플루언서들의 극찬을 받은 메뉴들로 키 모히토, 키 스프리츠, 아로마 케이, 화이트 블러썸 등으로 구성했다. 칵테일 2잔+안주(그라노 파다노 치즈 프라이) 세트로도 이용할 수 있으며 칵테일은 각 2만7000원, 세트 메뉴는 7만 원이다.
조선 팰리스 24층에 위치한 1914 라운지앤바(1914 LOUNGE & BAR)는 1914년부터 귀빈들을 모셔온 조선호텔의 문화적 헤리티지와 현대적 감각을 오마주한 소셜 스페이스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9m 높이의 높은 층고와 전면 창으로 비치는 빛을 채우는 우아한 인테리어와 함께 도시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으며 낮에는 우아한 식사 또는 티 타임을, 밤에는 매혹적인 야경과 함께 조선호텔의 스토리를 담은 12잔의 시그니처 칵테일, 독점 위스키 등을 섬세한 라이브 공연의 선율과 함께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