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키움증권 제공)
키움증권은 나스닥옵션 론칭기념 수수료 할인 행사를 내년 1월 28일까지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해외선물옵션 계좌 보유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고 신청 시 나스닥옵션 계약당 수수료를 7.5달러에서 1.5달러로 할인해 주며 이벤트 신청 다음 영업일부터 이벤트 종료일까지 적용된다.
지난달 29일 론칭한 이-미니 나스닥100 옵션(E-mini NASDAQ100 Option)과 이-미니 나스닥100 위클리 옵션(E-mini NASDAQ100 Weekly Option) 중 나스닥 위클리 옵션은 현재 국내에선 유일하게 키움증권에서만 거래 가능하다.
위클리 옵션이란 만기가 일주일인 초단기 옵션으로 만기가 짧아 시장 상황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키움증권은 해외선물옵션 첫 거래 고객 대상으로 최대 200만 원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어 수수료 할인과 함께 첫거래 혜택까지 받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