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관리ㆍ경영 성과 창출 등 탁월한 리더십 인정
▲후세인 알 카타니 에쓰오일 CEO (사진제공=에쓰오일)
S-OIL(에쓰오일)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한 ‘2021년 한국의 경영대상’에서 최고경영자상과 브랜드 경영 부문 5년 연속 종합대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한국의 경영대상’은 대한민국 최고 권위의 경영혁신 분야 시상제도다. 적극적인 리더십을 발휘한 최고 경영자와 브랜드경영, 고객만족경영, 상생경영 등 각 영역에서 성과가 탁월한 기업을 선정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알 카타니 에쓰오일 CEO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탁월한 위기관리 리더십을 발휘해 뛰어난 성과를 창출하고, 진정성 있는 ESG 경영성과를 인정받아 최고경영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또 브랜드 측면에서 에쓰오일은 일관되고 차별화된 브랜드마케팅을 펼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브랜드경영부문 5년 연속 종합대상을 받았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코로나 팬데믹 등으로 급변하고 있는 에너지 산업에서 뛰어난 CEO 리더십을 바탕으로 지속가능 성장을 추구한 노력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소통을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해 가장 신뢰받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