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보합으로 종료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전날 코스피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미래에셋증권, KB증권, 골드만삭스증권이 상장 주관사를 맡아 본격적인 공모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천연물 의약품 개발업체 제이비케이랩은 호가 2만6500원(0.95%)으로 5주 최고가를 기록했다.
펩타이드 신약 개발기업 노바셀테크놀로지는 8050원(0.62%)으로 소폭 반등했고, HA필러ㆍ의료기기 제조업체 아크로스는 11만원(-4.35%)으로 5주 최저가를 기록했다.
청소년ㆍ성인용 결핵백신 개발 기업 큐라티스는 호가 1만6250원(-2.69%)으로 약세를 이어갔다.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는 1만8250원(2.82%)으로 상승했다.
IPO(기업공개) 관련 상장예비심사 청구 종목으로 인공지능 영상진단 전문업체 루닛이 호가 9만9450원(0.20%)으로 오름세를 보였다.
상장 예비심사 승인 종목으로 전기차 전력변환장치 제조기업 이지트로닉스와 엔지니어링 전문업체 현대엔지니어링은 호가 변동 없이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