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비즈엔터
배우 윤은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윤은혜는 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우리 집식구가 컨디션이 안 좋아서 혹시 몰라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았는데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식을 듣자마자 저도 검사를 받았는데 오늘 확진 소식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윤은혜는 현재 방역 당국의 안내에 따라 격리 조치돼 회복과 치료에 전념 중이다. 그는 “속상한 소식 전하게 돼 너무 죄송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다행히 저는 큰 증상 없이 잘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말라”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앞서 윤은혜는 여러 방송을 통해 십년지기 매니저, 보컬리스트인 지인과 함께 생활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과거 예능프로그램 ‘편스토랑’ 등에서는 3명이 동거 중인 집을 공개하기도 했다.
윤은혜는 최근 JTBC 예능 ‘쿡킹: 요리왕의 탄생’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