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특허경영대상 시상식에서 특허청장상을 수상한 라온피플 이석중 대표(오른쪽) (자료 = 라온피플)
라온피플은 ‘2021년 정보통신기술(ICT) 특허경영대상’에서 특허청장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ICT 특허경영대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가 주관하는 것이다.
라온피플은 인공지능(AI) 데이터 구축과 자율협력주행 기술 특허, 메타버스, 디지털 트윈 및 교통분야 특허, 기술 개발 능력 등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회사 관계자는 “데이터를 확보하고 기술을 융합하는 새로운 기술들이 요구되기 시작했다”며 “고도화된 기술 개발과 특허 보유 등 선제적인 대응을 통해 시장을 선점하고 흐름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라온피플은 AI 데이터 댐 구축에 관한 정부 과제 등을 연이어 수주하면서 이른바 스마트 교통체계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연구개발을 통해 올해만 13건의 국내외 특허를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