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 22일까지 ‘메리 크리스마스 할인 파티’…최대 30% 싸게

입력 2021-12-1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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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롯데온)

롯데온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오는 22일까지 '메리 크리스마스 할인 파티'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연말과 크리스마스에 필요한 선물 상품과 홈데코 및 파티 용품 200여 개를 최대 30% 할인 판매하며, 행사 기간 3차례에 나눠 최대 2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롯데온은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이 강화됨에 따라 크리스마스와 연말 선물도 비대면으로 전하는 고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행사 내 '크리스마스 선물' 코너를 별도로 마련해 관련 상품을 중심으로 준비했다. 특히 어떤 선물을 할지 고민하는 고객을 위해 롯데온이 추천하는 상품을 특가에 판매하는 '오늘의 추가 할인 브랜드'와, 선물을 받는 대상에 따라 '우리아이&조카선물', '연인&친구 선물', '부모님을 위한 선물' 등으로 나눠 관련 상품을 제안한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헬로카봇 레드와일러/펜타스톰/댄디 등 대표상품'을 3만5680원에, 커플룩으로 입기 좋은 '타미힐피거 남녀 공용 기모 겨울맨투맨'을 3만1900원에, 관절 건강을 위한 '프롬바이오 보스웰리아(30정*6박스)'를 9만8200원에 판매한다. 나를 위한 선물로는 프라다, 구찌 등 명품 가방과 악세서리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집에서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보내는 고객들을 위한 홈파티 용품도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 홈파티를 위한 '데코뷰 와인잔 홈바 2인세트'를 1만9900원에 판매하며, 파티에 빠질 수 없는 음식으로 '풀무원 노엣지꽉찬토핑피자 4판+랭떡 치즈떡볶이'를 1만8620원에, '바른미소고기 한우 1+등급 이상 꽃등심 구이(250g)'를 2만6320원에 판매한다.

롯데온을 비롯해 전국 롯데마트 토이저러스 매장에서는 어린이 선물을 위한 토이저러스 상품 1000여 개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17일부터 26일까지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6만원 이상 행사카드로 구매 시 1만원 할인 혜택과, 상품별 사은품 증정 혜택을 제공한다.

류승연 롯데온 세일즈운영팀장은 "크리스마스 선물을 온라인에서 주문해 비대면으로 전달하려는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해 이에 맞춘 선물 상품과 홈파티를 위한 데코 용품·식품 등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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