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래퍼3 출신 이영지, 가수 원슈타인 모델로 기용해 진정성↑
제일기획이 제작한 알바몬의 '알바의 플랜을 리스펙트' 광고가 MZ(밀레니얼+Z) 세대로부터 높은 공감을 얻으며 유튜브 영상 누적 조회 수 300만 건을 돌파했다.
2019년부터 아르바이트생을 '리스펙(존중)'하는 메시지를 광고에 담아온 알바몬은 이번 광고에서도 자신만의 계획을 위해 다양한 아르바이트에 열정적으로 임하는 MZ세대들을 응원하고 있다.
광고의 진정성을 높이기 위해 또래의 일상을 방송 프로그램에서 유쾌하게 풀어내며 사랑을 받는 고등래퍼3 출신의 이영지와 래퍼가 되기 위해 편의점 등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해 온 가수 원슈타인을 모델로 기용한 점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광고는 '머니머니', 'N포 세대', '계획이 있거든' 편 등 총 3편의 에피소드로 제작됐다. 기성세대가 정해놓은 알바에 대한 인식을 보여주고, 이러한 편견에 당당하게 맞서는 MZ세대의 모습을 보여주는 식이다.
중독성 있는 힙합 멜로디와 함께 자신만의 계획을 위해 열정적으로 일하는 MZ세대들의 모습을 역동적으로 그려냈다.
제일기획 임태진 CD는 “MZ세대의 아이콘인 이영지와 원슈타인을 모델로 기용해 알바몬의 방향성인 '아르바이트생에 대한 존중'을 강조하고 타깃 공감도 강화와 함께 광고 돌출도까지 잡을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알바몬 관계자는 “자신의 계획을 위해 아르바이트를 준비하는 청년들이 가장 먼저 떠올릴 수 있는 브랜드가 알바몬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자신만의 계획을 실현하고 있는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을 시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