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극동스타클래스 더퍼스트’ 투시도. (자료제공=극동건설)
16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천안 극동스타클래스 더퍼스트는 14~15일 진행된 1순위 청약접수 결과 393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1453명이 청약에 나서 평균 3.69대 1의 청약경쟁률을 나타냈다. 특히 전용면적 74㎡A형은 1순위 해당지역에서 최고 경쟁률인 18.96대 1을 기록했다.
천안주공4단지 재건축 단지인 천안 극동스타클래스 더퍼스트는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 동, 전용 59·74·84㎡형 총 1225가구 규모다. 이 중 일반분양은 전용 59·74㎡ 632가구다.
당첨자 발표는 23일이며, 정당계약은 내년 1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천안시 동남구 일원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