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케이크에 대한 MZ세대의 관심이 폭발적이다.
파리바게뜨는 ‘파바딜리버리’ 사전 예약 서비스를 통해 판매한 올해 크리스마스 케이크 주문 건수가 지난해 동기 대비 약 3배 이상 증가했다. 그 중에서도 MZ세대들이 차지하는 비중은 65%로, 지난해보다 10%P 이상 증가한 수치다.
파리바게뜨는 ‘분위기 대반전’을 주제로 크리스마스케 이크 하나도 평범하게 선택하지 않는 MZ세대의 취향을 만족시키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파리바게뜨는 크리스마스를 대표하는 레드 컬러를 과감하게 적용하고 생딸기를 풍성하게 올린 2단 케이크부터 산타, 루돌프, 트리 등의 오브제를 활용한 케이크까지 40여종을 선보였다.
MZ세대를 비롯한 소비자들에게 반응이 폭발적이었던 제품은 △위싱트리 △블레싱 레드베리 스페셜 △산타 이즈 백 △징글벨 징글벨 △펭수산타 등이다. 특히 ‘위싱트리’, ‘블레싱레드베리 스페셜’ 등은 사전예약 물량으로 품절이 임박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누렸다.
MZ세대 취향을 고려한 크리스마스 홈파티용 굿즈도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굿즈는 △대형 풍선 7종과 레터링 풍선, 3색 고무 풍선, 호일커튼 등 화려한 홈파티를 완성하는 데코용품들로 구성된 ‘파티 데코팩’ △라이프스타일 슈퍼앱 ‘오늘의집’과 협업해 500㎖ 폐페트병 약 300만개를 재활용한 소재로 만든 ‘친환경 부클러그’ 등 2종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힘든 한 해를 보낸 만큼 ‘분위기를 대반전시켜 따뜻하고 행복한 크리스마스로 즐기자’는 주제로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며 “크리스마스 케이크부터 굿즈와 파리바게뜨가 준비한 캠페인으로 MZ세대와 소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