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결혼. (출처=이하늬SNS)
배우 이하늬가 결혼 소감을 전했다.
22일 이하늬는 자신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축하와 격려해주신 많은 분 감사하다”라며 결혼 후 첫 소감을 밝혔다.
앞서 이하늬는 21일 비연예인 연인과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가족만 모인 가운데 혼인 서약식으로 결혼식을 대신했다.
이하늬의 남편은 재미교포로 이하늬보다 연상이다. 두 사람은 지인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특히 이하늬의 남편은 사업가로 잘 못 알려지기도 했으나 소속사에 따르면 일반 직장인으로 알려졌다.
이하늬는 결혼 다음 날인 이날 축하해준 많은 이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좋은 연기와 활동으로 그 사랑에 보답하며 살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하늬는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다. 2006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데뷔한 뒤 현재는 배우로 활약하고 있다. 최근에는 시청률 17%를 기록한 드라마 ‘원더우먼’에 출연하는 등 대세 배우로 자리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