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혁 방통위원장이 22사단을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제공=방송통신위원회)
한상혁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강원도 고성군 제22보병사단을 방문해 감사의 뜻을 담은 위문금 등을 전달했다.
한 위원장은 해당 부대장으로부터 국방과 안보현황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동부지역에서 임무수행에 고생하고 있는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성탄절을 맞아 장병들에게 인터넷 강의 등에 활용할 수 있는 학습용 무선기기와, 혹한의 날씨에 사용할 수 있도록 보습용 크림을 전달했다.
한 위원장은 “장병들의 빈틈없는 경계로 안전한 일상생활을 보낼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국토방위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