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황] 와이바이오로직스, 5주 최고가…지투파워 외 3사, 상장 예비심사 통과

입력 2021-12-24 17:33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비상장 주식 시장이 하락세를 이어갔다. 와이바이오로직스가 5주 최고가를 기록했다.

24일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비상장 주식 시장은 3일 연속 내렸다.

항체 신약개발 전문기업 와이바이오로직스는 2만1700원(1.17%)으로 5주 최고가를 나타냈다.

세포 치료제 개발기업 에스바이오메딕스와 HA필러 및 의료기기 제조업체 아크로스가 각각 1만750원(2.38%), 10만4000원(1.96%)으로 보합세를 벗어났다.

펩타이드 신약 개발업체 노바셀테크놀로지는 7650원(2.00%)으로 반등했다.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 에이프로젠은 1만9000원(-5.00%)으로 하락했다.

바이오제약 전문업체 한국코러스는 2만9000원(-1.69%)으로 조정을 지속했다.

IPO(기업공개)관련 상장 예비심사 승인 종목으로는 엔지니어링 전문기업 현대엔지니어링이 12만2500원(-3.16%)으로 내렸다.

상장예비심사 청구 종목으로는 석유 정제 전문업체 현대오일뱅크가 6만8100원(-1.30%)으로 밀려났다. 항바이러스 치료제 개발기업 이뮨메드는 2만3500원(-1.05%)으로 약세였다.

증권금융 전문업체 한국증권금융이 1만2350원(0.82%)으로 상승하며 장을 마감했다.

전력IT솔루션 전문기업 지투파워, 카메라모듈 공정 장비업체 퓨런티어, 체외진단 의료기기 전문기업 노을, 식물세포 플랫폼 기술업체 바이오에프디엔씨는 지난 23일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