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하루 동안 ‘코로나19’ 확진자가 4875명 추가 발생했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63만838명으로 늘었다. 국내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도 108명이 추가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31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0시 발표 때보다 4875명 늘었다.
신규 확진자 4875명 중 1670명은 서울에서 발생했으며, 부산 260명, 대구 132명, 인천 304명, 광주 85명, 대전 71명, 울산 40명, 세종 17명, 경기 1476명, 강원 72명, 충북 74명, 충남 137명, 전북 99명, 전남 60명, 경북 105명, 경남 231명, 제주에서 16명이 각각 확진됐다. 확진자 4875명 중 지역발생 확진자는 4758명으로 집계됐다. 검역소 확진자도 26명이 추가됐다.
국내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모두 5563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