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주최하는 20대 대선 토론회가 2월 21일부터 3차례 열린다. (이투데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주최하는 20대 대선 토론회가 2월 21일부터 3차례 열린다.
중앙선관위 산하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20대 대선 후보자 토론회를 ‘초청 대상’ 후보자 토론회 3회와 그외 후보자 대상 토론회 1회를 연다고 7일 밝혔다.
선거법에 따르면, 선관위가 주관하는 대선 TV토론회는 선거운동 기간 중 3회 이상 열게 돼있다.
3차례 열리는 초청 대상 후보자는 2월 21일(월) 경제분야, 2월 25일(금) 정치분야, 3월 2일(수) 사회분야로 각각 진행된다. 토론은 오후 8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초청 대상 후보자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심상정 정의당 후보가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