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원ㆍ달러 환율이 1198원대에서 출발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전 9시 37분 현재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2.5원 내린 달러당 1199.0원이다.
환율은 전장보다 2.7원 내린 1198.8원에 출발했고, 장 초반 1200.1원까지 올랐다. 다시 1199원대에서 움직이고 있다.
시장에서는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조기 인상과 긴축 대응에 대한 경계감으로 위험회피 심리가 이어지고 있다.